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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어느 50대중년 풀어놓은 생일이야기

나의 50대 끝자락 생일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어느덧 그무덥던 여름이 서서히 지나가고 이제는 아침 저녘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껴지는 시점입니다.

매년 추석이 지나고 조금있으면 제생일이 돌아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1일토요일 제 58범째생일입니다.

생일을 그냉 무의미하게 보내기가 아쉬워 이렇게 방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조그만 위안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는 속이지 못하느느것인가 봅니다. 이제 조금씩 제몸 한쪽부분이 삐걱이기 시작하고 거동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다름이아니라  제 무릎에 이상신호가 오기시작하여 급기야 병원치료를 받기 시작했읍니다. 아직도 걸을때 통증이 조금있어서 거정입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도 먹고 제활과 운동을 열심히 해서 고쳐보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열심히하다보면 좋아지리라 믿고 싶습니다.

아직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일을 해야하고 그래야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안을까 하는 마음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읍니다.

이제 남에게 폐가 되지않으려면 자기자신이 몸관리을 철저히 하고  잘다스려야하겠읍니디. 그래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브끄럽지 않고 누가되지않는

삶을 살지않을까생각하며 오늘도 내일도 내인생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항상 즐겁고 유익한 방송 재미있게 듣고있읍니다. 앞으로도 우리삶에 한줄기

빛이 되는 유익한 방송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승기   010  3466 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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