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딸 아들의 생일을 기억하며 축하하며
어느덧 추운겨울이 한창인 1월이 중순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11일은 딸 수현이 12일은 준범이 생일이 되는 날입니다.
이제 대학생 중학생이 되어 다 커버린 느낌입니다. 각자 자기만의
위치에서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을 무리없이 잘하고있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조그만 아이들이 자라서 이제는 키도 훌쩍 커버리고 제법 어른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수현이는 중국어를 전공해서 앞으로 관광이나 무역분야에서 일하고 싶은가 봅니다. 준범이는
피아노도 잘하고 바이올린이랑 기타도 잘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쪽분야에서 자기능력을 발휘하면 좋은데 엄마는 공부쪽을 원하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음악은 취미생활
조금씩 하고 학교공부를 집중해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1학년이니까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가 원하고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수현이 준범이 생일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영원히 너희를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군이되줄게 다시한번 축하하고 사랑한다. 항상 좋은 방송 생활의 윤활유가 되는 시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유익한 방송 계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