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다시 기억되는 나의 생일날
세월에 묻혀가는 나의 모습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초가을 날씨를 느낄수 있습니다.
어느덧 9월의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정말 세월이 빠름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제 생일도 다가옵니다. 10월 2일이면
제 57번째 맞이하는 생일입니다. 이제는 머리도 희끗 희끗 하얀색으로
변해가고 몹도 여기저기 고장신호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세월에 흐름을
거역할수 없나 봅니다. 자기몸을 스스로 알아서 관리를 잘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텨라도 출퇴근시 걸어서 가기도 하고 근력운동도 하기시작했습니다.
자기가 건강해야 가족에게 페가 안되는 것이죠 아이들이 이제 대학교 중학교에
다니는 중이라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지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내는 공무원으로
가족생계를 거의책임지고 있고 저는 서비스쪽일이라 많은도움이 되지못하고 조금
거들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기저기 헛되게 돈을 쓰지않고 꼭 필요한
부분에만 지출을 하고 아끼는 편입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가족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겻 같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제스스로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고 아내또한 직장
생활에 충실하고 집안살림도 잘꾸러가고있어서 제가 옆에서 조금만 밀어주면 행복한
비들기집이 되지않을까요? 우리가족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랍뿐입니다.
오창훈 임미선씨 항상 즐겁고 유익한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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