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아이엄마 애청자입니다.
다름아니고요 12월27일(음력 11월10) 저희 신랑 42번째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요즘 저때문에 고생하고 있답니다. 왜냐고요 마누라가 아파서 수술까지 하고 그뒤에 친정가서 몸조리하고 두아이는 남편이랑 어머님께서.동서네까지 와서 같이 봐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12월26일 집으로 왔습니다. 애들도걱정 되고 그리고 또 애들이 엄마 보고싶다고 하고 남편생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집으로 왔습니다. 아침.낮으로 먹으면 토하고 이게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네요 일주일은 찬미음.또 일주일은 찬죽 이렇게 먹어야하니 너무 힘드네요 옆에서 간호 해주는 가족들이 더 힘들겠지만요ㅜㅜ 아무튼 저희 신랑 생일축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신랑님께 한마디 전하고 싶네요
여보! 내가 아파서 걱정 많이 했죠? 이제 안아프고 건강할께요 요즘 애들봐주고 고마워요 자기가 표현 안해도 나는 자기 마음 알꺼 같아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그리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