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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더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께 맛있는거 보내주세요~~

두분 오랫만입니다
오랫만에 사연 올릴려고 보니 비밀 번호 도 생각안나서 회원가입도 다시 하고 ~~
굳이 회원가입까지 새로하면서 글을 올리는것은
너무 일찍 찿아와버린 더위때문에 아스팔트 열기속에서 일하는 분들께 새참이라도 신청해보려고요
저의 신랑은 현장일을 하기때문에 날씨에 민감한데 특히 이번에는 아스팔트위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지난달에시작해서 8월말 까지 작업을 마쳐야되는데 요새너무 더워서 걱정입니다.
그늘 도 없지, 내리쬐는 태양이 아스팔트는 달궈지지,,,,그리고 교통량도 많은곳이여서 이것저것 신경쓸일도 많고
어제밤엔 태풍대비하느라 잠을 설쳤답니다.
그래도 혼자 하지않고 동료들이 있어서 다행이긴합니다.

그리고 요새 도로에 공사를 많이해서 운전하기 불편한데
공사현장을 지나실때 서로서로 조심해서 운전도 하시고 양보도 했으면 합니다.
불편하다고 민원넣는것보다 수고한다는 말한마디하면 어떨까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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