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무더위에 고생한 우리직원들...
안녕하세요! 두분..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제주도에 정착한지 벌써 17년차인데 매년 느낀게
이곳은 추운겨울바람에 사라지면서 선선한 봄날을
맞이하고싶은데 3개월의 봄을 시샘하듯 무더운 여름이
틈새를 밀고 들어오더라구요...
저희 직원들은 현장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기때문에
날씨와 매우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먼저 일기예보를 확인한답니다..
아름다운 벚꽃을 제대로 구경하지도 못했는데 해수욕장개장이라니...
오늘이 새참시키신분이라 일을 하다말고 더위에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에게 힘내서 올여름의 무더위를 잘 견뎌보자고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항상 우리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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