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을 지역의 인기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해보려합니다.
지난 7월10일은 판포리청년회 2016하계 야유회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판포리는 바다전망하면 감히 단언컨데 그 어디에 비길바가 못될정도로 최고입니다.
당초 장소는 바닷가옆 잔디마당이었지만.
몇일전부터 태풍예보로 우리청년회 임원진들은 걱정을했습니다.
다행히 태풍은 피해갔지만 행사아침비로인해 저희는 긴급회의후 당일오전 장소를 실내로 변경했습니다.
궂은 비날씨에도 찾아주신 한경면 15개리 청년회원들과 끝까지 같이해준 자랑스러운 우리 판포리 청년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마을일로인해 야유회 다음날부터 제주를떠나있어서 이제서야 늦게나마 이시간쯤 최고의 청취율을 자랑하는 라디오방송으로나마 대신하려합니다.
앞으로도 말보다행동하는 청년회로 늘 지역을위해 봉사할수 있는 진정한 청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판포리청년회장 올림.
두분 방송 저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엄청좋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