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아프지마요
안녕하세요 미선언니.창훈오빠 애청자 두아이의엄마랍니다.
우리어머님께서 너무 아프셔서 짧게라도 사연올릴까합니다.
어머님께서 치료받으시러 서울에 올라가셨는데요 매일은 아니라도 가끔 연락해서 안부를 물어보고 하는데
어머님한테 "어머님! 오늘은 어때요? 괜찮으세요? 아니면 제주있을때보다 더 아프신거예요?" 이렇게 하면서
안부를 물어요~~ 단 친정 엄마.아빠한테 연락해서 안부를 물어보지도 못하면서요
제가 잘 못한거지 모르겠네요 어른들 말씀이 생각이 늘 생각 나네요 있을때 잘해야된다는 말씀이 새록새록 듭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내려오시면 더 잘해드려야겠다고요~~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요 ㅋㅋ
어머님! 이제는 아프지 말아요~~ 어머님! 저희랑 오래오래 살아요~~ 사랑합니다.
노래신청합니다. 우리어머님께 좋아하는 가수 김용임노래 부초같은 인생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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