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기대하며.... (마음의 천사)
새해를 맞이하며 두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친정이라 생각하고 가끔 들러 하소연도 하고 행복함도
함께 나누는곳인데 요즘 자주 못왔네요...
작년 한해는 우리직원들에게 매우 아픔이 큰 한해였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직원을 하늘나라에 보내기도하고 다른일을
찾아 떠나기도해 많이 서운하고 아팠습니다..
허지만 우리 모두 합심해 아픔을 딛고 열심히 일하는중인데
문득문득 뒤를 쳐다보며 보낸직원에 대해 아쉬움을 생각하며
눈물을 훔치게 되네요...
비가오나 눈이 오나 현장으로 뛰어다니는 우리직원들에게
조금의 위로가 되고싶어 새참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떠나면 다시 찾아오는 이가 채워주듯이 허전함을
달래며 서로 웃을수있는 우리직원들을 그려봅니다...
두분! 감기조심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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