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고마운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착한당신이 세상에 빛을 보던날
어느덧 봄을 기다리는 이월 그끝자락을 향해 세월이 달려갑니다.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한마탕 휘몰아 갔습니다. 지금은 조금은
위안이 되듯이 따뜻한 봄볏을 느끼게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월 십구일
금요일이 제 아내 김영숙씨의 오십세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 가족을 위해서 오직 희생을 해온 아내에게 뭔가 특별한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사연을 적어 봅니다. 또한 오는 이십팔일은 저희가 만나서 결혼식을 올린날입니다. 이처럼
이월은 저희에게는 특별한 날이라 잊혀지지 않고 소중한 추억이 되고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만나서 직장일하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앞만 보고살았온 것 같습니다
이런 아내의 노고에 고마을뿐입니다. 무엇하나 도움이 되지도 못하고 고생만 시킨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제스스로 학교생활도 잘 하고있고 가끔은 집안일도
도와 기틋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당신의 생활을 찾아 여가도 즐기고 산에 올라서 마음도 정화시켜서 즐거운 생활을 만끽하며 행복을 느끼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오십 중만을 넘어서는 나이에 좀더 여유를 갖고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행복을 찾도록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외조할것이고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지켜드릴것입니다. 영숙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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