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저희 아빠한테 꼭 하고 싶은말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 평범하고 화목한 집에 둘째딸로 태어나 20년을 살아온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행복한 집에 가장이신 아빠는 매일 새벽 일을 나가세요
아빠 직업이 운전하는 직업이라 하루종일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이 라디오를 매일 듣는다고 하시더라고요 ~
아빠 우리집이 이렇게 행복하고 웃으며 살수있는건 다 아빠의 희생과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해 ~
사회 초년생인 내가 오늘 힘들었다고 찡찡대지만 아빠는 항상 웃으며 그것도 다 이겨낼수있다는 힘을 줘서 고마워~
다시 태어나도 난 아빠 딸 할게 ㅎㅎㅎ
어제 내가 머리 염색 해준거 비록 반반 색이 잘못 나왔지만 ㅎㅎㅎㅎㅎㅎㅎ
평생 아빠 흰머리염색 전용 미용사는 나야 ㅎㅎㅎㅎ 사랑해 아빠 ~!!!
신청곡은 아빠힘내세요 ~!!! ㅎㅎㅎ 듣고 웃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