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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희망곡

정오의희망곡

12시 00분

사연 · 신청곡

만성부비동염(무섭네요)

안녕하세요~~정오의 희망곡 서연미님 청취자 두아이엄마 강희선입니다. 8월 22일날 처음으로 전신마취까지 하면서 코비염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왼쪽 코에 물혹이 있고 오른쪽에도 물혹이 자라고 있다고해서 이날 수술대에 누워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떨리고 긴장 되고 주취인선생님이 와서 긴장하자 마시라고 말씀을 차근차근해주워서 편한하게 수술했습니다. 4시간걸린다고했는데 나중에 수술 다끝나고 다하고 나서 병실로 가서 친언니가 말해주는데 4시간 걸린게 아니고 더 걸렸다고하드라고요 그래서 일주일간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을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외래진료받으면서 치료받고 거의 희망이 보이드라고요~~ 매일 일주일간 치료도 약도 집에서 세척도 계속하고 코에 약도 뿌리고 약도 먹고하여서 95%로는 완치되었다는 말씀을 교수님이 해주시는데 기뻐서 날아갈꺼 같았어요~~ 집에서 걱정하는 우리 애들이랑 남편 또. 어머님이 저를 걱정해주고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엄마.아빠 제일 사랑하는거 아시죠? 담에 애들데리고 한번 찾아 갈께요~~ 그때까지 기다려요^^ 건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제는 아프지말야겠네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