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님 좋은 아침입니다.

파티션 너머로 어깨가 들썩들썩 노래를 흥얼거리며 출산 준비중인 옆 동료가 있어 사연과 노래를 신청합니다.

5월말 출산 예정이라 만삭의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미소천사 이가영 경장님^^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죠, 웃는 미소가 주위 사람을 힘이 나게 합니다. 본인이 많이 힘들겠지만 출산까지 무탈하길 바래봅니다.

 저희 사무실에는 해양경찰관 15명이 근무하는 파출소입니다. 바쁜 업무 가운데 민원상담도 친절! 동료들과도 친절! 웃음 꽃이 피어나는 사무실!

 동료들을 위해 힘내라고 노래를 신청해 봅니다. 신청곡은 “뉴이스트-face” 선물도 소심하게 바래봅니다.

쁘띠님^^ PD님 아침, 낮 기온이 많이 차이 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방송 잘 듣고 있고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PS, 어제 저희 파출소 "팀워크 훈련"을 하느라 고생많이 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