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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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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춤(우리춤체조)를 촬영하며


어르신들이 행복춤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는걸 보며

백세시대에 나도 배워서 몸과 맘의 건강을 유지해야겠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접했는데

이렇게 테레비젼 촬영까지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박찬규 리포터님의 열정과 자상함에 촬영하는  내내 즐겁고 많이 배웠습니다

8분 방송을 위해 촬영시간이 열여덜시간은 된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우리 연습실이 없어서 야외서 연습하는 장면을 찍을때

땀이 범벅되는걸 보며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들어주신 대전MBC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할수있으면 또 출연해서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