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제3기 고용노동부 1318알자알자 청소년리더로 활동하는 알바트로스팀입니다. 염승엽(대전중앙고), 박치오(대덕고), 주서현(충남여고), 서연경(충남여고), 기보경(대전둔원고), 김가연(대전둔산여고)등 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연합동아리로 알바생들의 기를 살리고, 흥을 돋우며, 정을 나눈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의 근로권익을 보호하고자 앞장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알바트로스는 대전역 등 은행동 도심지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온·오프라인과 블로그를 통한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첫 사회 경험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아르바이트 문화를 정착시키고 경험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외부활동은 물론 6월에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도 직접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알바 10계명 등의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고자 노력하고했구요 7월에는 관공서와 홈플러스,영화관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가두캠페인과 홍보물(팜플렛,부채등)를 나누어 드리고.으능정이에선 청소년들과 함께할수 있는 이벤트도 해보았습니다.

저희들은 직접알바 체험도 해보기도 했구요.

‘청소년의 권익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건전한 청소년 아르바이트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려 합니다.

저희들이 하고있는 활동에 관심가지고 방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알바트로스팀은 청소년이 알바를 하는 것은 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라는 생각에 알바트로스처럼 멀리 넓게 비상하자는 의미에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