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국악을 배우는 소녀
안녕하세요?
저는 지적장애 2급인 황소영이라고 합니다..
저희아빤 시각장애 1급이십니다..
제가 국악을 배우게 된지 어연 6년째입니다...
또 저랑 저희 아빠는 주말마도 봉사활동을 가요...
우리아빤 가서 안마를 해주시고요..
전 가서 민요나 장구 피리 배운걸 들려드립니다....
그럴려고 국악을 접하게 된것도 있어요....
우리 선생님들도 그래서 가르쳐 주시고요.....
그렇게 아프신분들 들려 드리고 오면은 항상 따뜻한 온정이 느껴집니다...
전 이렇게 잘배워서..
저보다 약한 분들또는 아프신분들 귀를 즐겁게 해드리는 그런삶을 살꺼에요..
항상 변함없이요.
제꿈은 조그만 주간보호센터 만드는게 꿈이에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안녕히계세요.
010-4841-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