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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2급을 가지면서 국악을 배워서 봉사하는 여인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2동에 살고 있는황소영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2014년도부터 국악을 접하게 된 황소영이라고 합니다..
처음 배우게 된건 장구라는 악기부터 배웠습니다..
알려주셔서 배웠는데 배우면서 난 이런걸 통해서 양로원이나 경로당 요양원 또 사회복지시설가서 민요도 불러주고 리더역할도 하고 옵니다..
처음엔 사람들 있는곳에서 노래부른다는거 두드리고 웃게한다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릅니다...
하지만 저의꿈은 웃음치료사 즉 배달하는 사람이라 해야된다라는 각오로 지금은 민요불르면서 장구도 칠줄알고요 판소리도 부를줄압니다.. 또한 저희 아빤 어려운 가정가정마다 가서 안마도 해드립니다..
시각이 안좋으십니다..
똑같이 장애를 가지면서 우리보다 소외계층 집을찾아다니면서 봉사하는 삶으로 살고 있습니다..
봉사를 통해서 장애를 가지면서도 더열심히 살고 나보단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삶을 살려고 합니다.
지금은 남을 도우려고 어엿한 사회복지사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시험대비도 하고있습니다..
진행자님 또 아나운서님등 추운 날씨에 몸건강하세요...
황소영 (010-4841-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