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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학교 급식 종사자 산업재해‥최근 3년 48명

 학교 급식 종사자의 산업재해가

최근 3년 동안 4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급식실 산재 건수는

절단과 배임 3명과 이상 온도 접촉 5명 등

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재작년 19명, 2021년에 17명 등

최근 3년 동안 48명에 이르고,

작년과 올해 각각

영영사 1명과 조리종사자 1명이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급식 종사자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시설 개선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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