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종사자의 산업재해가
최근 3년 동안 4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급식실 산재 건수는
절단과 배임 3명과 이상 온도 접촉 5명 등
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재작년 19명, 2021년에 17명 등
최근 3년 동안 48명에 이르고,
작년과 올해 각각
영영사 1명과 조리종사자 1명이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급식 종사자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시설 개선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