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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차장 현황 파악 부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 주차장에 대한 현황 파악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 10곳이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3곳은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교통사고도 발생해 즉시 폐지 대상인데도 운영 현황에 빠져 아직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995년 어린이보호구역 제도가 도입되면서 보호구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정문과 연결된 도로에는 노상 주차장 신규 설치가 금지됐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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