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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해경, 항포구 물놀이객 90명 계도

항포구에서 수영을 즐기던 물놀이객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달 수영이 금지된 항포구와 늦은 밤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는 신고 12건이 접수돼, 90여 명을 계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물놀이객 신고 12건 가운데 새벽 시간대 신고가 5건으로 늦은 밤 물놀이를 하다 적발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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