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21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51개 종목에
선수 만 6천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열전이 펼쳐졌습니다.
올해 도민체전에서는
수영과 사격, 레슬링 등에서
모두 48개의 신기록이 나왔고,
체조 종목에서
김지혜 선수가 5관왕을 달성했으며
한림읍이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