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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올해 노지감귤 첫 경매...지난해보다 가격 올라

올해 첫 출하된 노지감귤이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에 경매됐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경매된 노지감귤은
5킬로그램 한 상자에 평균 만 3천 500원에 팔려
지난해보다 2천 700원이 올랐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산 감귤의 외관 품질이 양호하고
신맛이 적어 거래가격이 높은 것으로 보고
드론을 활용해 덜 익은 감귤 유통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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