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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중고사이트서 마스크 판매사기 세 명 구속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여 구매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38살 A씨와 20살 B씨, 25살 C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 1월부터 두 달 동안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돈을 입금하면 마스크를 보내겠다고 속여 15명에게 3천800만 원을 받아 가로챘고, C씨는 지난 1일부터 9일 동안 온라인에서 마스크를 팔겠다고 속여 5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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