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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자치경찰, 해수욕장 몰래카메라 점검

다음달 도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해수욕장 13곳을 대상으로 개장 전과 개장 중 1회씩 두 차례에 걸쳐 초소형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동원해 탈의실과 샤워장, 화장실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을 마친 곳에는 안심 스티커를 붙이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와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도 단속합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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