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균 연령 '44세' 5년 연속 증가
저출산 고령화 심화로
제주지역 평균 연령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제주지역 평균 연령은 44세로
지난 2018년 41.3세에서
5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는 0.8세 낮았고,
17개 광역시도 가운데서는
11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추자면이 57세,
제주시 일도일동이 53.5세 순으로 높았고,
제주시 아라동이 38.5세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