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의 제주시 체육회장 갑질 연속 보도가
이달의 방송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제주MBC 박주연 박재정 김기호,
김현명 기자가 보도한
체육회장 갑질 연속 보도를
제185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보도는
제주시체육회장이
직원들에게 조합과 신용카드 가입을 강요하고,
가족이 운영하는 꽃집 일을 시키는 등의
갑질을 보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를
이끌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