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2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둘째주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0.06% 하락해
2022년 8월 셋째주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락율은 대구의 0.11%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으며,
전국적으로는
수도권 지역이 오르면서 0.08% 상승했습니다.
한편, 8월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8.8로
한달 전보다 11.2포인트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