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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도내 공공기관 채용 부적절 적발

제주도감사위원회가
도내 12개 공공기관의
재작년 채용 전반을 감사한 결과,
26건의 부적절한 채용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제주관광공사가 자격 요건을 갖추진 못한
사람을 서류심사에서 거르지 않고
채용했다며 담당자를 중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부적절한 심사위원을 위촉한 점이 드러나
문책과 주의를 요구했고
시험위원을 중복 위촉한 제주테크노파크에는
기관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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