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급난이 장기화되면서
제주지역 전기차 보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간에 보급된 전기차는 2천200여 대로
목표량 대비 40%에 그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차량을 배정받지 못한 대기자가
천200명을 넘어섰다며,
전국적으로도 상반기 목표 대비 보급량이
3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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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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