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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우도 해중전망대, 도립공원계획 변경안 통과

해중 전망대를 설치하기 위한 우도 해양도립공원 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 도립공원위원회는 우도 도립공원계획에 해중 전망대를 추가하는 내용의 공원계획 변경안에 대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검토할 것을 조건으로 의결했습니다.

해중 전망대 조성사업은 우도 오봉리 앞바다에 11미터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경관심의위가 해양도립공원 계획 변경 승인을 받을 것을 요구하며 심의를 유보했습니다.
김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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