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도 한라산 1100고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1100고지 화장실에
오수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정화 후 재활용하는 방식의
'무방류 순환 수세식 시스템'을 설치해
하루 5천 명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한라산 100고지 화장실은
겨울철만 되면 송수관 결빙과
물 부족 문제로 번번이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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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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