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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오창훈 제주MBC '즐거운 오후2시' 진행자 별세

 제주MBC 라디오 프로그램

'즐거운 오후2시'를 진행했던

오창훈 씨가 향년 6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18년 동안

'즐거운 오후2시'를

진행했던 오창훈 씨는 지난 2021년

제주MBC 골든마우스 어워드에서

브론즈 마우스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부터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부민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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