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의 석사논문을 두고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측은 오 후보의 2천3년 제주대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에서 천995년 고려대 기업개발연구원의 학술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보이는 항목이 40여 곳에 이르고 표절검사사이트 검사에서도 표절률이 27%로 나왔다며 오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오영훈 후보는 연구윤리지침이 제정되기 17년 전에 쓰여진 논문으로 당시 규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