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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행렬 절정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공항에는 설을 쇠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귀경 행렬로 종일 붐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부에 따르면 오늘 하루 어제보다 4천 명 가량 많은 귀경객과 관광객 4만 7천여 명이 공항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가 귀경행렬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한편, 오늘 낮 한때 제주공항과 남해안 일대 공항에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져 낮 12시 반 제주에서 출발해 울산으로 가는 대한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모두 11편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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