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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난민 위장해 제주도 빠져나간 중국인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난민으로 위장해
제주도를 이탈한 중국인 29살 왕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왕씨 등은
지난 2015년 제주에 입국한 뒤
난민 신청을 통해 체류기간을 연장하고
제주로만 표시된 체류허가지역을 위조해
경기도 등에서 취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
기공 수련단체인 파룬궁 수련생으로 위장해
허위로 난민신청을 했습니다.
김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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