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민관협력의원의 운영조건을 완화했지만
또다시 의사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 입찰은
한 명도 응찰하지 않아 유찰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입찰에서
연간 임대료를 2천200여만 원으로
123만 원 낮추고,
밤 10시까지였던 의무 진료시간은
평일은 저녁 8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로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