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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 중문관광단지 야자수 가로수 모두 제거

중문관광단지 내 야자수들이 모두 제거됩니다.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중문관광단지 1단계 사업지역 내 워싱턴 야자수 280그루를 이달 중에 모두 베어내고, 오는 9월 이후 새로운 야자수 400여 그루를 다시 심을 예정입니다.

중문단지 내 야자수는 1982년 단지 조성과 함께 식재된 것으로, 2천16년 1월 기록적인 한파에 생육이 크게 악화돼 수세가 약해지면서 강풍에 부러질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김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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