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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복어독 중독 선원 1명 사망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추자면 서쪽 16km 해상에서 조업하던 통발어선 D호에서 선원 50살 김모씨와 52살 정 모씨 등 2명이 복어를 먹은 뒤 중독 증상을 보인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선원 김씨는 숨졌고 정씨는 건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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