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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故 박원순 시장, 제주4.3진상 규명 작업 인연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고 박원순 시장과 제주와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고 박원순 시장은 지난 2003년 제주4.3사건 진상보고서 발간 당시 작성기획단장으로 참여해 4.3 진상 규명에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박 시장은 당시, 제주 4.3이 국가 차원의 민간인 학살을 정부가 공식 인정한 첫 사례라는 점을 들어 공소시효가 없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를 맡으며 제주에 아름다운가게 2곳을 개점했습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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