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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오늘 최대명절 설, 차례 지내고 정 나눠

경자년 정월 초하루인 설을 맞아 제주도내 가정에서는 친척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고 함께 준비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지들은 그간의 소식을 전하고 덕담을 나누며 올 한해의 건강과 행복, 무사안녕을 기원했습니다.

한편, 오후부터 제주공항에는 차례를 마치고 서둘러 돌아가려는 귀경객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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