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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곶자왈 공유화 운동 15년 만에 사유지 첫 기증

곶자왈 공유화 운동이 시작된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사유지 곶자왈을 무상으로 기증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따르면
테디벨리 골프리조트의 모기업인
제이에스 앤 에프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의 곶자왈
만 6천 제곱미터, 감정평가액
1억 3천만원 어치를 기증했습니다.

업체측은 골프장에 도네이션 홀을 운영해
곶자왈 공유화 기금을 모금할 계획입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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