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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천 하류 재해위험지구 정비

오승철 기자 입력 2020-07-03 20:10:00 수정 2020-07-03 20:10:00 조회수 0

태풍이나 폭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제주시 삼도2동 병문천 하류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삼도119센터에서 탑동 서쪽까지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실시설계가 완료 됨에 따라
내년까지 156억 원을 들여
대형 저류조와 배수관로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저류조는
탑동 공영주차장 지하에 설치되며
지상은 그대로 주차장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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