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포구 사망사고 가운데
추락사고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도내 항포구 안전사고 사망자는 44명으로
이 가운데 추락이 34%를 차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음주와 낚시, 부주의로 인한 추락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잦은 구역의 위험 등급을 재조정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