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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83번 감염경로 확인 안 돼, 지역내감염 우려

제주에 한 달 살기로 들어왔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83번 확진자와 관련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달 10일, '한 달 살기'로 제주에 입도한 뒤 고열 증세 등을 보여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가족 B씨와 지난 달 20일부터 사흘 동안 함께 지낸 사실을 확인하고 검사를 실시했지만 음성 판정이 나와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남 진주 이·통장단 관련 도내 코로나19 확진 7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모두 마무리한 결과 220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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