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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내년부터 공공문화시설 4곳 운영

내년부터 제주지역에 공공문화시설 4곳이

운영됩니다.

1월부터는 제주시 삼도2동의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앤 제주와

저지생활문화센터가 문을 열고,

6월부터는 우도 복합문화공간과

서귀포시 중문동의 꿈꾸는 예술터가

운영됩니다.

이들 시설은

전문 예술인들의 연습과 전시를 비롯해

동아리 연습과 도민 교육을 위한

세미나장으로 활용되며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맡아서 운영합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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