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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도의회, 제주도 세출 구조조정 비판

제주도의 민간 보조 예산 일괄삭감 방침에 대해 김태석 의장이 공약사업부터 재검토하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장은 제38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원 도정의 재정운용 역량에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다며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도지사 공약사업부터 재검토하는 것이 순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다음달 제주형 2차 재난지원금을 전 도민에게 지급하라는 부대의견을 달아 코로나19 1차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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