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 침체로 건축물 철거 면적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철거된 건축물은 266동에 5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 9천 900여 제곱미터와 비슷했습니다.
철거 건축물 면적은 2017년 18만 천 제곱미터를 정점으로 지난해에는 10만 9천 제곱미터로 줄었습니다.
제주시는 경기 침체로 안전 문제가 제기된 노후 건물 외에 재건축을 위한 철거는 급감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축경기 침체, 건축물 철거 감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