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일본 도쿄를 잇는 하늘길이
3년 4개월 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7월 3일부터
제주와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을 오가는
직항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제주와 도쿄 직항노선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난 2021년 3월 운항을 마지막으로
중단됐습니다.
한편, 제주항공도
오늘(24일_)부터
제주와 베이징 다싱 공항을 오가는
직항노선 운항을 시작하는 등
오는 7월부터는
제주공항 국제선이 주 171회로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