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이따끔, 김현명 기자가
'살인적 노동 쿠팡' 보도로
7월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오늘(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갖고
쿠팡 노동문제 연속보도를 한
제주MBC 이따끔, 김현명 기자와
MBC 차주혁, 장슬기 기자에게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여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쿠팡이
내부 정보를 통제하려고 애쓰는 상황에서 나온
중요한 보도로 자본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