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 교통 정체 해소에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합니다.
자치경찰단은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형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 영상을 관제실로 보낸 뒤
차로와 차종별 교통량을 자동으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교통 신호 체계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드론과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구간은
연북로와 중앙로 등
교통혼잡구간 20곳과
상습 정체 구간 10곳입니다.
자치경찰은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
교통혼잡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